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비숍/Brigade of the Sky (문단 편집) ===== 출시 후 ===== 일반적인 덱에는 잘 들어가지 않고 맹세의 성수를 사용하는 케리네이아 템포 비숍에 뒷심용으로 들어간다. 케리네이아나 백설거북이 타이밍에 도로시급 필드를 못 만들어내면 뒤가 없는 덱인데 이 카드로 인해 어느정도 뒤도 볼 수 있다는 듯. 물론 수호 추종자를 내는 마법진이 없어 안정성이 다소 떨어지고 폭룡으로 필드를 쓸어버리는 램드가 있어 주류 덱이 아니라는 점이 아쉽다. 필드를 확실하게 먹어두기 위해 불꽃의 두 전령을 채용하기도 한다. 그 외 천호포격 덱 등에서 채용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이 드물게 있다. 물론 주력은 아니고 조커로. 언리미티드에서는 예상대로 치천사를 주로 터뜨리는데, 치천사는 소멸이나 변이기 한방 맞으면 골로 가지만 이 카드를 활용하면 준수한 추종자들과 더불어 치천사가 필드에 깔려서 그야말로 일반적인 덱으로는 막기가 불가능에 가까운 무적의 필드가 탄생하게 된다. 물론 7~8턴이 평균 피니시 타이밍인 언리미티드인데다 치천사보다 1턴 느려서 거의 쓰이지 않는다. 한편, 로테 언리 공통적으로 숙청과의 궁합이 좋은 편. 8턴에 숙청으로 유언 관계없이 밀어버리면 9턴에 체키바바로 매끄럽게 이어지는 것이 가능하다. 한동안 예능 카드로 취급받았으나 ALT 확장팩에 출시된 헥터 리메이크, 통칭 '백터'의 성능이 상당한 덕에 미드레인지 비숍이 실전용 덱이 되었고, '고대의 성역'이라는 마법진 덕분에 카운트다운 비숍 아키타입이 상당히 강해지면서 체키바바가 전보단 많이 보이게 되었다. 9턴까지 버티면 체키바바로 엄청난 필드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미드레인지 비숍에서 후반 뒷심용으로 채용되고 있다. 여담으로, 파괴의 '신'이란 명칭과 다르게도 실제론 '신'이 아닌 듯하다. 플레이버 텍스트와 이 카드의 대사 등을 보면 일러스트의 주인공이 플레이버 텍스트에 나오는 '신'이 아니고 그 '신'을 죽이고자 하는 인물임을 알 수 있다. STR 출시 후에는 리모니움으로 체키바바를 앞당길 수 있어서 이 카드를 핵심으로 사용하는 덱이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